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0674


**치유산업에서 길을 찾다: 웰니스의 미래**


저자 김재수가 집필한 '치유산업에서 길을 찾다'는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출판한 248쪽의 책으로, 인구 감소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급변하는 사회에서 개인, 기업, 국가가 주목해야 할 비즈니스 트렌드를 다룬다. 이 책은 인구구조 변화가 산업 지형을 송두리째 바꾸는 상황에서 치유산업이 미래의 중요한 산업으로 성장할 것임을 강조한다. 특히, 치유산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1장에서는 치유산업의 정의와 개념을 설명하고, 2장에서는 세계적인 트렌드인 웰니스관광(치유관광)을 다룬다. 3장에서는 치유음식, 4장에서는 치유농업, 5장에서는 산림치유, 6장에서는 해양치유에 대해 각각 상세한 개념과 국내외 현황을 설명하며, 앞으로의 과제들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휴양을 결합한 관광 형태로,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치유음식은 건강을 위한 식단과 영양을 강조하며, 치유농업은 농업과 치유를 결합한 새로운 농업 형태로 소개된다. 산림치유와 해양치유는 자연을 활용한 치유 방법으로, 각각의 특성과 효과를 상세히 설명한다.


이 책은 치유산업 전반에 관한 기본적인 현황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쉽게 정리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치유산업은 미래 세대를 위한 생존 산업으로서 발전시켜야 할 분야임을 강조하며, 국내 치유산업의 현황과 선진국의 트렌드를 통해 앞으로 주목할 만한 신산업 분야를 제시한다.


'치유산업에서 길을 찾다'는 웰니스와 치유산업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미래의 비즈니스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치유산업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깨닫고, 이를 통해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8949


### 한국전통문화전당, 관광교류 위해 5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통문화전당이 6월 5일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원광대학교병원, 국제문화교류진흥원,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 싸울아비 공연단과 'K콘텐츠 활용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민관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배경과 목적**


이번 협약은 K콘텐츠를 활용한 관광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한국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관광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중점을 둔다. 한국관광공사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는 2023년 964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전주한옥마을은 1536만 명이 방문하여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은 7만4천여 명이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K콘텐츠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며,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해 보유한 시설을 상호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한지, 한식, 한복, 전통놀이, 수공예 등 한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관별 역할과 계획**


-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전주-완주 외국인 대상의 대표 관광 상품 개발 및 판매로 '2024년은 전북여행 1억명 가즈아!'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 **원광대학교병원**: 전북 웰니스 의료관광 및 K-의료의 해외진출을 주도하며,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국제문화교류진흥원**: 2천여 명 규모의 중국인 태권도 교류 등 도시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 싸울아비 공연단**: 국내외 한국문화 확산을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4월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BGT에서 최종 10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통문화와 웰니스 관광의 시너지**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전주는 전북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전통문화도시이자 관광거점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6개 기관이 보유한 한문화 자원을 활용한 협업 활동을 추진하고 전주의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전통문화와 웰니스를 결합하여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견인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콘텐츠와 웰니스 관광을 통한 전북의 매력적인 관광 상품 개발은 앞으로도 꾸준히 주목받을 것이다.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5473


서귀포 웰니스 숲힐링 축제 7일 개막


서귀포시 웰니스 숲힐링 축제 개막

서귀포시는 6월 7일부터 16일까지 제4회 웰니스 숲힐링 축제를 개최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웰니스를 테마로 한 힐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막식과 주요 행사

축제 첫날인 7일 오후 2시, 치유의 숲 노고록숲 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식전 행사로 클래식 기타 합주단 ‘민들레’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숲과 사람, 내가 물으니 숲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시낭송과 어린이 합창단 클럽 ZAZA의 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소프라노 박민정의 공연과 함께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사람과 숲의 소통’이라는 주제의 숲토크가 진행된다. 여성 아카펠라 그룹 ‘제이벨’의 공연과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짐하는 약속을 외치며 개막식이 마무리된다.

차롱데이와 체험 프로그램

축제 기간 동안, 6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차롱데이’에서는 지역 고유의 식문화인 ‘빙떡’과 ‘지름떡’을 무료로 만들어보는 체험이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직접 떡을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

축제의 마지막 날인 16일 오후 1시에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숲을 닮아가는 우리 어르신’이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이 숲속 건강 체조를 배우고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어르신 인문학 강연도 함께 진행되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축제의 의의와 기대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웰니스 숲힐링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보고, 즐기며, 숲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웰니스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44484


### “10년 뒤 전남 곳곳 젊은이·외국인 관광객 탄성”

전라남도와 시군, 관광재단이 함께하는 ‘남부권 광역관광 진흥사업’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3조 원대 규모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과 연계하여 10년간 총 697억 원을 투입해 전남의 관광 패러다임을 바꿀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도고택 브랜딩, 남도 음식 상품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특히 ‘남도고택 달밤스테이’와 ‘남도한상 상품화’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전남 동부권에서는 섬진강과 지리산 권역을 중심으로 ‘1달 살기’, ‘일주일 살기’, ‘하루 더 살기’ 등의 체류 여행상품을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 ESG 가치여행 특화 상품도 개발합니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2030년에는 전남이 젊은 층과 해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전남관광재단, 도내 22개 시군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하반기에는 시범사업을 통해 성과를 낼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남부권 케이(K)-관광 휴양벨트 구축을 목표로 하며, 광주, 부산, 울산, 경남까지 영호남 5개 시도가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총사업비 2107억 원 중 전남에는 697억 원이 배정되었습니다.

전남도는 5일 실무자 설명회를 열어 올해 추진사업과 세부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설명회에는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전남관광재단, 도내 22개 시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라며, “세련된 홍보·마케팅을 통해 남부권 관광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웰니스를 중심으로 한 전남 관광의 미래를 밝게 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도는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전 세계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https://www.dailyvet.co.kr/news/industry/214769

### 반려동물 의료의 패러다임 변화: 예방과 웰니스 케어의 중요성 증가

삼정KPMG 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다가오는 펫코노미 2.0 시대, 펫 비즈니스 트렌드와 새로운 기회’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이 디지털화를 통해 진화하고 있다. 기존의 반려동물 치료 방식이 변화하면서 웰니스 케어가 중요한 특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변화하는 반려동물 의료 체계**

과거에는 반려동물의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수의사를 찾아가 치료받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유전자 검사, 체외진단 솔루션 등 새로운 예방 및 검사 솔루션이 등장하면서, 건강검진, 행동교육, 치아관리, 백신 접종, 영양관리 등 웰니스 케어가 강조되고 있다. 이는 질병 발생 확률을 낮추고 조기 진단을 가능하게 해준다.

**디지털 헬스케어와 원격진료**

해외에서는 원격진료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반려동물 의료체계가 더욱 진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본드벳(BondVet)과 호주의 오토(Otto)는 원격진료와 원격처방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한다. 이러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보호자들이 집에서도 수의사와 비대면으로 상담할 수 있게 해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펫보험의 성장 잠재력**

펫보험 시장도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스페인, 영국 등 유럽에서는 높은 펫보험 가입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국내 펫보험 가입률은 아직 낮다. 그러나 펫보험 시장은 반려동물 전문보험사와 인슈어테크(보험+기술)에 기반한 온라인 보험사들의 참여로 활성화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트루패니언(Trupanion)은 동물병원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이 자기 몫만 지불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M&A와 시장 확대**

펫보험 시장에서는 M&A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메트라이프(MetLife)는 2020년 펫전문 보험사 펫퍼스트(PetFirst)를 인수했다. 또한, 일본의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은 일본 1위 펫보험사 애니콤과 자본제휴를 맺었고, 다이이치생명은 일본 2위 펫보험사 아이펫을 인수했다.

**펫테크와 펫헬스의 융합**

펫테크와 펫헬스, 펫보험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기업들은 이들 간의 원활한 상호연계를 위해 전략을 재수립해야 한다. 펫테크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추적·관리 목적의 플랫폼과 연계되어 일상적 케어 솔루션으로 기능할 수 있다.

**펫코노미 2.0 시대의 도래**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펫코노미 1.0 시대를 이루는 핵심 축이 펫휴머나이제이션(Pet Humanization)이라면, 이제는 펫 디지털라이제이션(Pet Digitalization)의 펫코노미 2.0 시대가 도래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패턴이 적극적으로 바뀌고 있음을 의미하며, 디지털 기반의 헬스케어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060519102581139

### [강원특별자치발전전략 토론회] 정선군 웰니스 관광도시 부흥을 꿈꾸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년과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열린 ‘2024 강원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정선군’ 편이 지난 5일 강원일보와 G1 방송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최승준 정선군수와 윤영조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가 참석해 ‘웰니스 관광도시 정선 부흥을 꿈꾸다’를 주제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국가정원 유치**

최승준 군수는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교통약자를 포함한 많은 방문객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산림을 기반으로 한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유치를 위해 대통령의 약속과 함께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영조 교수는 국가정원이 정선의 산림 자원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조성되길 제안했다.

**교통망 개선**

최 군수는 정선군의 열악한 교통 접근성을 지적하며, 제천~삼척 동서고속도로와 남북9축고속도로, ITX 민둥산역~태백 연장, KTX 경강선 평창역~정선역 연장 운행을 통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교통망 개선이 정선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웰니스 관광 도시로의 도약**

정선군은 2년 연속 웰니스 관광 도시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하이원리조트, 파크로쉬리조트, 로미지안가든 등 웰니스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정선군은 방문객들이 특별한 활동 없이도 명상과 치유를 할 수 있는 장소로 소개되었다. 윤 교수는 가리왕산 국가정원이 웰니스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공감했다.

**강원랜드 규제 완화 필요성**

최 군수는 강원랜드가 많은 규제를 안고 있어, 일본에 대형 카지노가 개장하면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카지노를 복합리조트로 발전시키기 위해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교수는 강원랜드가 사계절형 가족형 복합리조트로 발전하기 위해 관광자원과 축제와 연계한 콘텐츠 보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선군이 웰니스 관광도시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교통망 개선과 국가정원 유치, 강원랜드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정선군의 웰니스 관광 전략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8259


### 충북도, 국토부 지역상생협약사업 공모 참여

충북도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 공모에 참여한다. 이 사업은 비수도권 9개 광역지자체의 85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 시 최대 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빈집 활용 워케이션·취미·체험공간 조성, 지역대학·기업 참여 취업·창업 지원, 인접 도시와의 관광·숙박·먹거리 연계 특화시설 조성 등을 추진할 수 있다.

충북도는 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 등 6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준비했다. 특히 괴산군과 단양군이 이번 공모에 참여한다. 괴산군은 '신지역상생 플랫폼, 괴산 오아시스!' 사업을 통해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복합문화공간, 커뮤니티가든 등을 조성하고, 자립형 스마트팜 및 농산물 제조·가공 유통시설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양군은 소백산 인근 유휴시설을 업사이클링하여 웰니스 관광지로 개발하는 '스튜디오 다리안W' 사업을 제안했다. 웰니스센터인 스튜디오 다리안W를 건립하고 허브정원, 산책로 등을 조성하며,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165억 6000만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1억 7000만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102명의 취업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달 중 적격성 심사 등을 통해 9건의 사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민간 참여 정도와 즉시 사업 착수 가능성을 고려하여 경쟁력 있는 사업 계획 발표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군 부서와 협력해 평가발표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 관계자는 "국토부의 적격성 심사와 최종 발표 평가까지 공모 선정에 필요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웰니스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https://www.travie.com/news/articleView.html?idxno=52557

베이징 아만 썸머 팰리스가 유일한 이유

베이징 아만 썸머 팰리스는 단순한 호텔을 넘어 역사와 웰니스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이 호텔은 이화원을 방문한 서태후의 손님들이 머물렀던 동쪽 별장을 개조한 것으로, 베이징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담고 있다. 아만 썸머 팰리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이화원의 역사적 배경과 고요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투숙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화원은 청나라 건륭제가 개축한 후 서태후가 여름 피서지로 사용했던 곳으로, 인공호수 쿤밍호와 만수산, 그리고 41m 높이의 불향각이 위치해 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아만 썸머 팰리스는 투숙객이 서태후의 관점에서 이화원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아만 썸머 팰리스는 전통적인 베이징 양식의 '사합원'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객실은 모두 안뜰을 바라보고 있다. 객실 내부는 명나라 시대의 가구와 대나무발 창문 가림막 등 시대적 요소를 반영하고 있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단순히 고급스러운 호텔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역사 속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웰니스 시설도 압권이다. 호텔의 로비 지하 2층에는 5,000여 평방미터 규모의 웰니스 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스파, 피트니스 센터, 필라테스 기구, 스쿼시 코트, 탁구장, 영화관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실내 수영장과 자쿠지, 사우나 등은 투숙객들에게 최고의 휴식을 제공한다.

아만 썸머 팰리스는 또한 뛰어난 다이닝 옵션을 제공한다. 더 그릴(The Grill), 더 차이니즈 레스토랑(The Chinese Restaurant), 나마(Nama), 더 리플렉션 파빌리온(The Reflection Pavilion) 등 4개의 레스토랑이 있으며, 각기 다른 요리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베이징 덕(카오야)은 이곳에서 반드시 시도해봐야 할 요리 중 하나다.

호텔은 투숙객에게 전용 입구를 통해 이화원을 방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조용한 아침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베이징 아만 썸머 팰리스는 역사와 웰니스를 완벽하게 조화시켜 투숙객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베이징을 여행한다면 아만 썸머 팰리스는 꼭 방문해야 할 곳이다.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역사와 웰니스가 당신의 여행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6041104484240103863



### CJ웰케어, 모회사 경영지원총괄로 대표 교체

CJ제일제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자회사인 CJ웰케어가 최근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이는 그룹 차원에서 진행된 수시 인사의 일환으로, 이형준 CJ제일제당 경영지원총괄이 CJ웰케어의 새로운 대표로 임명되었다. 이형준 대표는 20년 넘게 CJ그룹에 몸 담으며 재무 관리 역량을 쌓은 인물로, 이번 인사를 통해 CJ웰케어의 적자경영 탈출과 재무구조 개선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웰케어는 2022년 출범 이후 첫해 매출액 681억 원, 영업손실 161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3년에도 매출액 690억 원, 영업손실 71억 원으로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했다. 2년간 누적된 손실은 306억 원에 달하며, 이로 인해 재무건전성도 악화되어 자본총계가 감소하고 부채비율이 급격히 상승했다.

CJ웰케어의 부진한 실적은 경쟁이 치열한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지 못한 결과로 분석된다. 웰니스 분야에서 CJ그룹이 제시한 4대 미래 성장전략 중 하나인 건기식 사업은 팬데믹 기간 동안 개별인정형 원료를 활용한 맞춤형 제품이 급부상하면서 주목받았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형준 신임 대표는 감사 및 관리 역량을 활용해 CJ웰케어의 경영 상태를 점검하고, 재무건전성 회복을 위한 비용 효율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CJ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시 인사를 계속하고 있다"며, "이형준 CJ제일제당 경영지원총괄이 CJ웰케어 대표를 겸직하게 된 것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CJ웰케어는 웰니스 산업의 일환으로 건기식 사업을 분할해 설립되었으며, 팬데믹 기간 동안 맞춤형 건기식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았다. 그러나 최근의 부진한 실적과 산업의 침체기로 인해 경영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형준 대표의 리더십 하에 CJ웰케어는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며, 웰니스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사 조치가 CJ웰케어의 경영 위기 탈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며,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된다. CJ웰케어는 지속적인 혁신과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웰니스 산업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http://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750

[일상여행] 6월, 이야기가 있는 ‘정원으로의 여행’

한국관광공사는 6월 추천 여행지로 특색 있는 조경과 이야기가 담긴 정원들을 선정했다. 이달의 테마는 ‘정원별곡’으로, 각 지역의 독특한 정원과 주변 여행지를 소개한다.

1. 화개산 오색 꽃그늘 ‘강화 화개정원’ 인천 강화군 교동면에 위치한 화개정원은 교동도 화개산 기슭에 조성된 정원이다. 북한의 연백평야를 조망할 수 있는 화개산전망대 스카이워크는 감동적인 풍경을 제공한다. 약 18만본의 식물이 식재된 다섯 가지 정원이 있으며, 특히 장미와 수국이 아름답다. 멍때리기 존(zone)과 모바일 스탬프 미션도 즐길 수 있다. 인근의 금풍양조장과 약석원은 웰니스 체험을 제공한다.

2. 유구천의 생태 정원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공주시는 유구천 수변공간에 조성된 유구색동수국정원으로 유명하다. 20여 종의 수국이 심어진 이 정원은 매해 6월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가 열린다. 공산성과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등 인근의 역사 문화 유적지도 함께 방문할 수 있다.

3. 바다 위의 정원 ‘남해 토피아랜드’ 경남 남해의 토피아랜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토피어리 정원이다. 600여 점의 토피어리 작품과 울창한 편백숲이 조성되어 있다. 독일마을, 물건리방조어부림, 보물섬전망대 등 주변 명소도 방문해 볼 만하다.

4. 자연과 버려진 것의 재발견 ‘화순 무등산 바우정원’ 전남 화순의 무등산 바우정원은 폐품을 활용한 작품과 자연미가 어우러진 정원이다. 약 5만평의 규모로 다양한 테마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수평계곡, 이끼정원 등의 명소가 있다. 만연저수지와 고인돌 유적지 등 주변의 힐링코스도 추천된다.

5. 멈춤과 완보로 만나는 제주 ‘생각하는 정원’ 제주 생각하는 정원은 순수 제주형 한국 정원으로, 성범영씨가 개간한 분재 정원이다.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제주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다. 인근의 환상숲곶자왈공원, 오설록티뮤지엄, 제주곶자왈도립공원도 방문할 만하다.

이들 정원은 각기 다른 매력과 웰니스 요소를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여행 전 기상 상황이나 현지 사정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0530010004266


### [칠곡 가볼만한 곳] 아이부터 어른까지 국립 칠곡숲체원 산림치유 '힐링'

경북 칠곡군 유학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 칠곡숲체원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 5곳의 숲체원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10만평의 넓고 울창한 숲속에 단체동과 가족동(숲속의 집) 등 다양한 숙소와 대강당, 회의실, 식당, 다목적광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국립 칠곡숲체원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숲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유아들은 '토리유아숲체험원'에서 다양한 자연물 관찰과 체험놀이를 통해 숲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나무의사 되기'와 같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분야 직업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청소년이용권장시설로 지정될 만큼 신뢰할 수 있는 교육적 가치가 높습니다.

성인 방문객들은 숲해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사도 7% 이하의 무장애 데크로드인 '다누리길'은 노약자, 장애인, 휠체어 이용자도 쉽게 걸을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이러한 시설 덕분에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신규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습니다.

국립 칠곡숲체원은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장소입니다. 산림치유와 웰니스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이곳은 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칠곡숲체원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웰니스 관광지입니다.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칠곡숲체원의 개방 여부와 세부 프로그램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35400?ref=naver


### 강원연구원, 제16회 글로벌 기업천국 포럼 개최

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은 지난 6월 5일 '강원특별자치도-몽골 통상 협력 칭기즈칸 실크로드를 향하여: 두 번째'를 주제로 제16회 글로벌 기업천국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 몽골의 통상 및 인적·문화 협력, 한국기업의 몽골 진출 현황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발제자인 뭉크낫산 한국외국어대학 교수는 한국과 몽골의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 후, 서비스, 투자, 경제·개발 협력 등 16개 분야에서의 협상을 설명하며 몽골 시장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몽골의 경제는 코로나 이후 지속 성장 중이며, 카스맥주, E-MART, CU·GS편의점 등 여러 한국기업이 몽골에 진출해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몽골의 협력을 위해 제시된 방안으로는 수출 유망품목 통상, 고령층 대상의 몽골 웰니스 관광,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 활성화, 온라인 교육 지원, 축산기술 협력, 드론 사업 등이 있다. 특히, 웰니스 관광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여 양국 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었다.

포럼에서 자부홀란 몽골 스테이트은행 서울사무소 대표,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 양철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윤승현 강원연구원 객원연구위원 등이 참여한 종합토론에서는 몽골 내 기술 발전 문제 해결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기술 투자, 농산물 수출 가능성, 몽골인 이탈자 문제 해결방안, 그리고 의료, 라면, 화장품 분야 수출 가능성 등 다양한 통상 협력 의견이 제시되었다.

강원연구원의 현진권 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몽골의 통상 협력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청(경제국)과 강원연구원의 역할 분담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몽골 간의 경제 성장을 도모하며, 웰니스 관광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https://www.vogue.co.kr/2024/06/07/%ec%b2%9c%ea%b5%ad-%ea%b0%99%ec%9d%80-%ec%9e%90%ec%97%b0-%ec%86%8d%ec%97%90%ec%84%9c-%eb%88%84%eb%a6%ac%eb%8a%94-%ec%8a%a4%ed%8c%8c-5/?utm_source=naver&utm_medium=partnership


### 천국 같은 자연 속에서 누리는 스파 5

몸과 마음의 온전한 휴식을 원할 때, 자연 속에서의 스파만큼 완벽한 선택은 없습니다. US <보그>는 에디터와 전문가들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웰니스 스파 100개 중에서 모잠비크, 미국, 멕시코, 프랑스에 위치한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 각 스파는 도시의 소음 대신 자연의 소리를, 탁한 공기 대신 맑은 공기를 제공합니다.

**내추럴 웰니스 센터 앳 키사와 생추어리, 모잠비크**

모잠비크 인도양의 푸른 파도와 함께하는 키사와 생추어리에서는 '스파' 대신 '내추럴 웰니스 센터'라 부릅니다. 코코넛 오일과 야생 꿀 같은 현지 재료를 사용하여 아유르베다(Ayurveda) 기반의 트리트먼트를 제공합니다. 목표는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연결된 평화를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랜초 라 푸에르타, 캘리포니아**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 리조트는 '원조 웰니스 스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이킹 코스, 피트니스 및 아트 스튜디오, 도서관과 수영장, 농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자연, 영양, 신체 활동, 휴식 등 웰빙의 기본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지속 가능성도 중시합니다. 당일 방문객에게도 스파, 피트니스 센터, 유기농 농장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려 있습니다.

**더 스파 앳 이네스 리조트, 뉴욕**

뉴욕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네스 리조트 스파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캐츠킬과 샤왕군크 산맥 사이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깨끗한 조명과 3.3m 높이의 천장, 24시간 들려오는 새소리와 산 전망이 어우러진 스파를 제공합니다. 터키식 목욕탕 하맘(Hammam)에서 영감을 받은 이 스파는 여름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원 & 온리 만다리나, 멕시코**

태평양 끝자락, 울창한 정글에 자리한 원 & 온리 만다리나는 자연의 치유력에 중점을 둔 스파입니다. 현지 원주민 문화에 경의를 표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타타 하퍼(Tata Harper) 제품을 활용한 페이셜과 마사지를 포함합니다. 특히, 약초, 열, 증기, 향을 결합한 전통 마야식 사우나인 테마즈칼(Temazcal)이 주력 프로그램입니다.

**디올 스파 호텔 뒤 카프 에덴 록, 프랑스**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호텔 뒤 카프 에덴 록의 디올 스파는 장미 정원과 소나무 숲 너머에 위치합니다. 바다를 보며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는 이 스파는 디올의 시그니처 텍스타일과 플로럴 필링 로션을 포함한 고급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합니다. 페이셜 프로그램에는 일본식 페이셜 마사지와 디올만의 스킨케어 라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스파를 이용하려면 호텔에 머물 필요는 없지만, 수영장 등 호텔 시설은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연 속에서 웰니스를 추구하는 스파들은 몸과 마음의 평온을 되찾는 데 최적의 장소입니다. 각국의 독특한 자연 환경과 결합된 스파 경험을 통해 진정한 휴식을 누려보세요.

https://www.vogue.co.kr/2024/06/07/%eb%8b%b9%ec%9e%a5-%eb%82%b4%ec%9d%bc%ec%9d%b4%eb%9d%bc%eb%8f%84-%ed%9b%8c%ec%a9%8d-%eb%96%a0%eb%82%98%ea%b3%a0-%ec%8b%b6%ec%9d%80-%ec%95%84%ec%8b%9c%ec%95%84%ec%9d%98-%ec%8a%a4%ed%8c%8c-3/?utm_source=naver&utm_medium=partnership


### 당장 내일이라도 훌쩍 떠나고 싶은 아시아의 스파 3

온전한 휴식을 제공하는 자연 속 스파. 미국 <보그>가 선정한 '글로벌 스파 가이드'에서 당장 내일이라도 떠날 수 있는 아시아의 스파 세 곳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모두 웰니스와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제공합니다.

**1. 포시즌스 호텔, 교토**

교토 히가시야마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은 800년 된 연못과 정원이 돋보입니다. 지하에 위치한 스파는 일본 특유의 모던한 인테리어로 편안함을 줍니다. 시아추(指圧) 마사지와 교토 사케 목욕 등 전통 일본식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파 매니저, 니 뇨만 수리아디(Ni Nyoman Suriadi)는 일본식 목욕 후 대나무 막대기를 활용한 마사지 '밤부 리추얼'을 추천합니다.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웰니스 데이 패스를 구매하면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포시즌스 더 남하이, 호이안**

베트남 호이안 해변가에 위치한 포시즌스 더 남하이는 틱낫한 스님의 철학을 따릅니다. 방갈로 형태의 객실에는 아로마틱 오일과 싱잉 볼(Singing Bowl)이 준비되어 있으며, 스파 메뉴는 '안정성', '창의성', '편견 없는 마음가짐'의 세 가지 원칙에 따라 분류됩니다. 안정성 트리트먼트는 신체의 활기를, 창의성 트리트먼트는 긴장 완화와 유연성을, 편견 없는 마음가짐 트리트먼트는 내면의 평화를 찾는 데 중점을 둡니다. 투숙객이 아닌 고객도 24시간 전에 예약하면 스파를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 전용 트리트먼트도 제공됩니다.

**3. 조알리 빙, 몰디브**

몰디브의 럭셔리 리조트 조알리 빙은 말레 국제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음, 피부, 미생물, 에너지라는 4개의 '기둥'에 집중하여 이색적인 웰빙 경험을 제공합니다. 39개의 트리트먼트 룸은 초목 사이에 숨어 있어 프라이빗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동양 약재, 아유르베다, 자연 치료 요법, 영양학 등 다양한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으며, 중국식 전통 복부 마사지 치네이탕(Chi Nei Tsang)과 시아추와 수중 치료 요법을 결합한 '와추(Watsu)'도 가능합니다. 조알리 몰디브의 투숙객 역시 조알리 빙의 스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각 스파는 자연 속에서 웰니스와 힐링을 제공합니다. 각국의 전통과 자연을 담은 스파 체험은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선사할 것입니다.

https://www.vogue.co.kr/2024/06/07/%ec%85%80%eb%9f%bd%eb%93%a4%ec%9d%b4-%ec%82%ac%eb%9e%91%ed%95%98%eb%8a%94-%ec%95%84%eb%a7%8c-%ec%8a%a4%ed%8c%8c-3/?utm_source=naver&utm_medium=partnership

### 셀럽들이 사랑하는 아만 스파 3

아만은 단순한 안식처가 아닌, 셀럽들이 사랑하는 은신처입니다. 전 세계에서 유명한 아만 스파는 그들의 고유한 매력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보그>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웰니스 스파 100곳 중 아만의 스파 세 곳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미국의 ‘아만 뉴욕’, 일본의 ‘아만네무’, 영국 런던의 ‘아만 스파’입니다.

**1. 아만 뉴욕, 미국**

맨해튼 57번가에 위치한 아만 뉴욕 스파는 도시의 소음을 벗어나 고요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약 2,314㎡(700평) 규모의 3층 건물에 자리 잡은 스파는 일본 스타일의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수영장, 트리트먼트 룸 등은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하며, 초음파 스크러빙, 침술, 마사지, 수액 요법 등 다양한 트리트먼트를 제공합니다. 아만 뉴욕의 스파는 호텔 투숙객, 아만 클럽 회원, 호텔 레지던스 소유자에게만 열려 있습니다.

**2. 아만네무, 일본**

일본 이세시마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아만네무는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이곳의 강점은 모든 객실에 제공되는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입니다. 스파는 약 1,983㎡(600평) 규모로, 온천수를 공급하는 대형 수영장이 특징입니다. 스파 정원에는 데이 베드와 화덕이 배치되어 있으며,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전용 파빌리온도 제공됩니다. 전신 마사지, 보디 스크럽, 랩 등의 트리트먼트를 통해 궁극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더 콘노트 런던 – 아만 스파, 영국**

런던 중심부의 더 콘노트 호텔 내에 위치한 아만 스파는 아만 그룹의 고유한 럭셔리를 증명합니다. 일본풍의 미니멀한 무드와 놀랍도록 큰 수영장을 중심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스웨디시, 타이, 중국 경락, 림프 마사지, 핫 스톤 마사지 등 다양한 트리트먼트를 제공합니다. 어댑터제닉 머슬 릴리즈 마사지와 아만 어드밴스드 페이셜은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누구나 예약할 수 있으며, 멤버십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세 곳의 아만 스파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셀럽들과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의 웰니스를 경험하고자 한다면, 아만 스파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각 스파의 특별한 트리트먼트와 고급스러운 시설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줄 완벽한 안식처를 제공합니다.

https://www.sentv.co.kr/news/view/687793

### 인도 바나라스힌두대학교, 영덕군청 우정 방문

지난 6월 5일, 영덕군은 인도 바나라스힌두대학교(BHU) 아유르베다 대학 학장과 교수 일행을 초청하여 상호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김광열 영덕군수와 함께 오찬을 가지며 협력 의지를 재확인한 이 행사는 영덕군과 BHU의 끈끈한 유대를 보여주었습니다.

BHU 아유르베다 대학 학장인 P.K.Goswami와 교수 C.S.Pandey는 6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Reha-Homecare 2024 세미나>에서 ‘메디푸드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 후 영덕으로 이동, 창수면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여정을 풀었습니다. 이튿날에는 한국의 명상을 체험하고 인도 아유르베다 명상을 시연한 후, 김광열 영덕군수와의 접견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김광열 영덕군수가 지난 3월 19일 인도를 방문하여 BHU와 상호협력 체결을 성사시킨 것에 대한 답례로 이루어졌습니다. 김군수는 BHU 학장 일행에게 화환을 증정하며 환영했고, 차담과 오찬을 함께하며 인도 방문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10월에 열리는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BHU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BHU 아유르베다 학장 일행은 영덕이 국제웰니스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는 2022년부터 인도와 함께 진행되어 왔으며, 올 10월에도 BHU 교수와 인턴, 레지던트들이 아유르베다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 한의학과 학술 교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러한 협력은 웰니스 관련 콘텐츠의 공동 연구 개발과 명상·아유르베다 등 웰니스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광열 영덕군수의 초대로 이루어진 이번 만남은 BHU와 영덕군이 우정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며,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를 통해 영덕군이 국제웰니스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 든든한 지원군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HU 학장과 교수 일행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열리는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영덕군 방문을 마쳤습니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협력은 양국의 웰니스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5227

### 푸드테크: 먹거리 혁신을 향한 도전

푸드테크는 기존의 식품 생산 방식을 혁신하고, 웰니스와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기술입니다. 인류의 생존을 위해 푸드테크는 필수적이며, 전 세계는 먹거리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세계 인구가 50년 만에 두 배로 증가하면서 먹거리 수요도 급증했고, 기존 방식으로는 이 수요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푸드테크의 정의와 중요성**

푸드테크는 먹거리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로, 농산물, 가공식품, 외식, 급식, 음료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합니다. 이는 첨단기술을 융합해 가치를 창출하는 ‘푸드 솔루션’입니다. 현재 세계는 먹거리와 관련된 엄청난 사회적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푸드테크는 이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목받는 이유와 한국의 경쟁력**

푸드테크가 주목받는 이유는 인구 증가와 평균 수명의 연장, 동물성 식품 소비 증가 등으로 먹거리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존 방식으로는 늘어난 식품 소비를 감당할 수 없어 푸드테크가 필요합니다. 한국은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융합, 인공지능(AI) 등을 통해 푸드테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과 AI의 역할**

디지털 전환은 푸드테크의 핵심 트렌드로,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맞춤형 추천과 주문 배송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기반의 웰니스 솔루션은 개인 맞춤형 식단 설계를 가능하게 하며, 건강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파이토슈티컬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

**친환경 기술과 맞춤형 식단**

푸드테크는 친환경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생산을 추구합니다. 식재료의 생산, 유통, 조리 과정에서 친환경 기술이 적용되며, 포장재 기술도 중요합니다. 또한,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개인 맞춤형 식단 설계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는 영유아, 임신부, 노인 등 생애 주기에 맞춘 식단을 포함합니다.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과 정책적 지원**

한국은 푸드테크 기술과 시장 경쟁력에서 전 세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조리 기술, 유통 기술, 생산 기술 등에서 최고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한국 시장 규모가 작아 글로벌 진출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부처 간 협업과 인재 육성, 기술 개발이 중요하며, 범부처 협력 체계가 구축돼야 합니다.

**결론**

푸드테크는 웰니스와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며, 인류의 생존과 먹거리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국은 푸드테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글로벌 진출을 통해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607_0002764236&cID=10805&pID=10800

###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 정선군, 주민주도로 마을정원

강원 정선군은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를 기원하고 웰니스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임계면 사통팔달시장 일원에 정원거리를 조성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주도하여 진행되었으며, 이재억 주민자치회장, 이용산 임계면장,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되었습니다.

임계면주민자치회는 버려진 사과 피박스를 활용하여 정원거리에 어울리는 리사이클링 화분대를 제작했습니다. 이 화분대는 다양한 색상과 강한 생명력이 특징인 다육식물을 심어 사통팔달시장의 경관을 개선하고,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주민들의 정원 관리 책임성과 지역 환경 개선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용산 면장은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이 가까워진 시기에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이 행사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임계면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선군의 이번 정원거리 조성 프로젝트는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와 웰니스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웰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는 정선군의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휴식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정선군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정원 조성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주민들은 리사이클링 화분대를 제작하고, 다육식물을 심어 경관을 개선하며, 지역 환경 보호와 웰니스 관광 도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웰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와 웰니스 관광도시로서의 도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선군이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15987

### 1억 인구 FMCG 베트남 시장, '웰니스'와 '프리미엄'으로 공략해보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베트남의 FMCG(일용소비재) 산업은 최근 회복세를 보이며 소비자 행동과 시장 변화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닐슨(Nielsen)에 따르면, 2023년 베트남의 일용소비재 시장은 거시경제적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나, 물가 상승으로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2% 성장했습니다.

베트남의 일용소비재 시장은 전체 소매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베트남 통계총국에 따르면, 재화 소매시장은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Modor Intelligence는 베트남 소매시장이 2028년까지 연평균 12.1% 성장해 약 4,35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베트남은 2024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득 증가와 중산층 확대가 예상됩니다. 베트남의 일용소비재 시장의 주요 트렌드는 알파벳 ‘P’로 시작하는 세 가지 키워드(Place, Population, Post Covid-19)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구매 장소의 이동입니다. 베트남의 재래시장과 길거리 상점은 여전히 중요한 구매 장소이지만, 점차 편리하고 현대적인 유통 채널인 슈퍼마켓, 대형마트, 편의점, 미니마트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보급률 증가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둘째, 인구 구조의 변화입니다. 베트남은 도시화와 평균 소득 증가, 핵가족화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2023년 인구는 1억 300만 명으로, 도시 인구도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도시화는 평균 소득의 증가로 이어져 고가 소비재에 대한 소비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셋째, 코로나19 이후 건강과 집의 소중함입니다. 베트남 소비자들은 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음료 업계에서는 저당, 무설탕, 저칼로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소가족이나 1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제품과 밀키트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모바일 배달 주문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첫째, 건강에 대한 베트남인의 관심을 고려한 제품 수출입니다. 둘째, 중산층의 확대와 평균 소득 증가에 따른 고가 소비재의 진출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산 화장품의 베트남 수출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베트남 소비자들이 고급 제품을 선호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베트남의 일용소비재 시장에서는 고급화 전략이 유효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 FMCG 시장의 최신 동향을 고려하면, '웰니스'와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한 전략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웰니스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고급화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베트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6070091

### 글로벌사이버대, 김용훈 옴니씨앤에스 대표 특강 개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BT아카데미’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오는 12일에는 김용훈 옴니씨앤에스 대표를 초청하여 '신경과학과 상담코칭의 만남'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합니다. BT아카데미는 21세기 뇌의 시대를 맞아 뇌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관련 분야의 CEO, 전문가, 교수진이 참여하는 대중 릴레이 무료 특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BT아카데미 1·2차 특강에서는 약 10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번 3차 특강은 디지털 멘탈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옴니씨앤에스의 김용훈 대표가 진행하며, 이 기업은 뇌파-맥파 생체신호의 측정 및 분석을 통해 치유 및 훈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선도기업입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웰니스 및 뉴로카운슬링 시장을 이끌어갈 두뇌훈련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옴니씨앤에스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뇌교육대학으로 승격한 이 대학은 뇌교육학과,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시 입시에서 전년도 대비 30% 지원자가 증가했습니다.

또한,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이 정규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911

한화손해보험은 여성 웰니스 특화 보험사로서 독창적인 상품 개발을 통해 실적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7일 한화손보는 유방암예후예측검사비 특약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손해보험협회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검사는 유방암 진단 후 재발 위험도와 항암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평균 비용이 약 400만 원에 달하고 실손보험으로는 보장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약입니다. 한화손보는 이 특약을 통해 최대 300만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하며, 이는 환자와 보험사 모두에게 비용 절감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화손보는 지난해 7월부터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을 출시하여 여성 특화 보험에서 총 4건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주요 배타적사용권 획득 사항으로는 난임치료후산후관리지원금 특약, 출산 후 5년 중대질환 보장 강화, 유방암(수용체타입) 진단비, 출산장려 가임력 보존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화 상품을 통해 한화손보는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1249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54억 원 증가했습니다. 보험손익은 1494억 원으로 63% 성장했으며, 장기 보장성보험 월납환산 초회보험료는 월평균 61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보장성보험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19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5% 성장했습니다.

이와 같이 한화손보는 여성 웰니스 특화 상품을 중심으로 배타적사용권을 적극 활용해 실적을 개선하고 있으며, 여성 건강보험 시장에서의 독창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https://www.p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7459

한국디지털웰니스협회(회장 최희윤)는 지난 4일 서울 중구에서 '디지털 웰니스 정책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작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올해 1월 공포된 '디지털 의료제품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열렸다. 식약처 디지털 의료제품 TF팀을 비롯해 삼성전자, 동아ST, 카카오헬스케어 등 대기업 및 스타트업, 의료기관, 학계 전문가 40명이 참석해 '디지털웰니스와 미래산업'을 주제로 논의했다.

행사에서 식약처 디지털 의료제품 TF 손미정 팀장은 '디지털 의료제품법 정책 주요 현황'을 발표하며, 디지털 의료제품법의 제정 취지와 향후 고시 계획을 설명했다. 손 팀장은 "디지털의료기기와 디지털융합의약품은 2025년 1월 23일부터,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는 2026년 1월 2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소비자원의 장영훈 부연구위원은 '디지털의료제품 정책 동향과 소비자 관점에서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하며, 60대 이상의 소비자들이 느끼는 안전 불안, 디지털 리터러시 부족, 유통 및 과대광고 문제를 지적하고 적절한 규제와 협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카카오 헬스케어의 한민규 이사는 '카카오 헬스케어 사업소개'를 통해 카카오의 헬스케어 사업 전략을 소개했으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이현준 실장은 '정부의 중소벤처 육성전략-TIPS, 스케일업팁스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희윤 회장은 "협회는 글로벌 디지털웰니스 전문기관으로서 과기부, 보건복지부, 식약처 등과 협업하며 디지털 웰니스 서비스 제공 및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 말과 내년 초에 예정된 '디지털웰니스 어워즈' 및 교육사업 등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웰니스와 관련된 주요 정책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산업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큰 의미를 가졌다. 디지털 웰니스 분야의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되었으며, 협회는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607000465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유인촌이 로컬100 기차여행지인 강원 동해시의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했다. 그는 현지 관광지를 돌아보고 라벤더 축제를 미리 체험했다. 이는 로컬100에 선정된 무릉별유천지가 2024년 라벤더축제에 맞춰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방문으로 진행되었다. 유 장관은 폐광이 새로운 문화시설로 변모하는 모습에 감탄하며, 무릉별유천지가 아름다운 명소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함께 한 관계자들과 함께 로컬100 기차여행의 일환으로 동해시를 방문한 이날은 삼화사와 무릉계곡 등을 둘러보며 동해의 아름다움을 누렸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367743

고현정과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이 Z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직접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유튜브에서는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솔직하고 감성적인 모습으로, 최화정은 요리 레시피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들의 활동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Z세대의 관심과도 부합하며, 디토 소비와 함께 패션과 뷰티뿐 아니라 건강에 관한 영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607010002112

청춘 뮤지션 12팀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싱그러운 음악축제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가장 눈부신 날'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8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주말에 남이섬에서 열리며, 오늘은 '가장 눈부신 날'을 주제로 다양한 무대에서 12팀의 청춘 뮤지션들이 힐링 가득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남이섬은 과거에도 청춘음악의 상징인 '강변가요제'가 열리던 곳으로, 이번 행사 역시 뜨거운 청춘의 에너지가 가득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세계 요가의 날 on 남이섬'이 열리며 웰니스 관광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관광객은 나미워터파크에서 수상레저를 즐기며 문화와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I20240607_0020369943

제주관광공사가 제주의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인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제4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의 특별 이벤트로 유명 유튜버 에그박사의 '숲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생물과 자연에 중점을 두고 곤충과 동물을 다루는 콘텐츠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교육과 숲에서의 치유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으며, 서귀포 치유의 숲의 다양한 식생과 산림 자원을 활용하여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https://www.ttlnews.com/article/trip/16098

프리미엄 리조트 '아만(Aman)'은 중국 시설을 통해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휴식을 제공합니다. 아만양윤은 고요한 호수와 녹나무 숲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가족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자전거 타기나 차 시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합니다. 아만파윤은 항저우 서호 근처에 위치하며 중국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아만다얀은 리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로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야외 활동이 가능합니다. 아만은 전 세계적으로 프리미엄 리조트를 운영하며 최근에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출시하여 브랜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